아랫집 층간흡연. 너무 짜증나는데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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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거주 중인데,
세대가 적어서 누가 사는지 다 알고
담배 피우는 장소와 패턴도 다 알 정도입니다.
아래층 애엄마가 자꾸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자기는 비흡연자라고 박박 우겨가면서
아니라고 난리를 칩니다.
밖에서 그여자 담배피우는 걸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애엄마랑 애들만 살고 있는 걸로 확인해서
남편 몰래 피우기 위해 화장실에서 피우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백퍼센트 범인인데 아니라고 발뺌하고
냄새는 계속 반복되는데 너무 화납니다.
법적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어 당하고만 사는데
그 집은 층간소음도 신경 안쓸만큼
무식한 사람들만 살고 있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등기부등본 열람하니까 흡연자 집은 월세인데
나갈 생각을 안하네요;;;;
실내 흡연충 참교육할 방법이 없을까요?
차라리 베란다에서 피우면
문이라도 안열고 살면 되는데
화장실에서 피워버리니까 연기를 그대로 흡입합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일상생활이 힘들 지경이에요.
댐퍼도 새로 달고 공기청정기 사고
탈취제 구매에 돈은 돈대로 나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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