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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키로미터 원정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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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기도 살고

일때문에 여수 있습니다.

퇴근시간 도착했더니 줄이 100m서 있어서 내일 할까 갈등하는데 투표 관리인이 외지인은 안으로 들어가라 하네요.

현지인 줄이라네요.

외지인은 5명 정도 대기

가뿐히 투표 마치고. 나와서 한컷

근데 투표용지가 3~5미리정도 봉투보다 길어 입구가 접히지 않아 다시 꺼내 한번 접어서 넣고 잘 봉합되게 눌러주고 투표함에 삽입.

삽입 후 기분은 좋더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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