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재업)득표율 45% 50% 55%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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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득표율 45% 이하
이는 곧 김문수 40% 이상 또는 이준석 15% 이상을 의미합니다.
즉 이재명이 대통령에 가까스로 당선된다고 해도 내란 세력 처벌, 검찰 개혁 등의 추진 동력을 많이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보수'표가 '진보'표 보다 많다며 '시작부터 레임덕'이라는 언플 기사가 쏟아지고, 국힘 지지자들은 국민의 뜻이라며 윤 어게인을 다시 외칠 것입니다.
이준석은 선거비 전액을 보전받고, 젊은 차세대 주자로 언론의 마사지를 받으며 5년 동안 이재명 정부를 향해 토론때와 같은 저열한 독설을 쏟아낼 것입니다.
2) 이재명 득표율 50%
이는 곧 김문수 38%, 이준석 11% 정도를 의미합니다.
이재명이 과반을 달성하여 내란 세력 처벌, 검찰 개혁 등의 국정에 큰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힘은 내란 정당임에도 콘크리트 지지층이 건재함을 확인하며 반성과 협치의 자세를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히려 '보수'표가 '진보'표와 팽팽하기 때문에 이재명이 '정치보복'을 한다면 역풍이 불거라며 공격해올 것입니다.
이준석은 선거비 절반을 보전받고 생존할 것이며, 국힘에 흡수되면서도 체급이 커진 자신이 국힘을 접수할 압도적 적임자라 떠들 것입니다.
3) 이재명 득표율 55% 이상
이는 곧 김문수 35% 이하, 이준석 10% 이하를 의미합니다.
이 결과가 나온다면 대한민국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노상원의 수첩 메모를 보셨을 겁니다.
윤석열 내란세력은 12월3일의 계엄을 통해 이재명을 비롯한 많은 민주 인사들의 목숨을 빼앗으려 한 정황이 있으며,
계엄과 그 후 독재의 명분을 얻기위해 북한을 도발하여 전쟁도 불사하려한 정황이 있습니다.
몇 개월간 온 국민의 치를 떨게 만든 내란수괴는 아직도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투표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당선 그 자체로 좋은 결과지만, 유시민 작가의 말대로 당선 그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이 필요합니다.
50%를 넘기는 것은 대선 역사에 단 한번 있었을 정도로 쉬운 것이 아니며 방심은 사치입니다.
한표 한표가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말이 몇년간 현실감이 없었는데 현실이 될 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 마지막날이 곧 밝아옵니다.
꼭 투표하러 갑시다! 역사의 주인공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