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형님분들 도와주세요 아파트 월세 관련 주인이랑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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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긴 글 너무 죄송합니다 !!!
아파트 단기계약 6개월 1월 30일 끝남
주인분이 작년 12월 초에 계약연장 생각 있으시냐
있다면 기간 어느정도로 생각하시냐
말해서 저는 이제 직장때매 3개월이든 6개월정도
보증금은 그대로 하고 월세만 10만원 더 올려서
그렇게 계약하고싶다 괜찮으시냐 말했더니
주인 분은 단기로는 싫고 1년단기로 보증금 500
월세 5만원 올리고 1000/80 하자 얘기하셨습니다
근데 제 입장은 보증금까지 올린다고 들어서
저도 그럼 돈 마련할 기간을 좀 달라
계약을 좀 늦게해도 괜찮나
그리고 부동산 연결해서 계약연장하자
내가 부동산 수수료 부담하겠다 말씀 드렸더니
주인분은 뭐하러 돈을 쓰냐
만나서 그냥 우리끼리 계약서 쓰자
만나는 것도 저는 카페에서 그럼 만나자
근데 주인분은 집에 와서 써도 괜찮냐
그래서 우선 알겠다하고
만나서 계약서를 썼습니다
좀 이상한 건 친구도 집에 데려왔습니다
계약서를 우선 쓰고나서
제가 은행에 여기저기 대출을 알아봤습니다
다만 근데 작년까지 요식업을 했었고
사업자대출 2건 정도 있어서
은행에서 대출이 부결이났습니다
은행에서 분명 2월 초에 신청 넣어보면
가능할거다 얘기 듣고서 계약서 작성했습니다..
부결 연락 받자마자
상황 설명 드리고 너무 죄송하다
제가 대출이 부결이나서 상황이 너무 안 좋다
이해를 해주실 수있다면 보증금 500을 받을 수있을까요 물어봤더니 계약이미 해서 못 주고 세입자를 구해라 그래서 제가 알겠다
그럼 1년 단기니까 1000/80 그대로 구해도 괜찮냐
하니 싫다 이러더라구요
2000/85 단기로는 너무 비싼 시세입니다
부동산 사장님들도 다 얘기하구요..
근데 절대 안 해준다고해서 더이상 저도 부탁하면서 사과드리기도 힘들어서 내놨는데 한달이 지나도
안 나갑니다..
대출이자랑 나갈 세금이 있어서 2월 월세는
제 보증금에서 빼달라 너무 죄송하다
제가 지금 너무 힘들어서 대출 부결때매 꼬였다고
제가 한달 금액이
얼마 나가고 다 적어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난 뒤 연락 오신건
그건 안됩니다. 제가 사정을 봐드리는 만큼 약속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번더 월세를 보증금에서 까야된다고 얘기하신다면 저도 향후 발생할 여러가지 손실을 고려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이상한 점은 제가 올린 부동산 사장님들 문자,전화 안 받습니다 집 맘에드는 손님 가격조정 물어보려고 문자,전화 안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협조적이지도 않고
제 힘든 상황을 다 말씀 드려도
보증금 400만원도 못 돌려준다 합니다
어찌 해야할까요 ,,
2월달 빼고 1월까지 월세 단 하루도 안 밀렸습니다
6개월 살 동안 전혀 밀린 적도 없구요
대출부결때매 꼬여서 하나로 묶어서 이자 내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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