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진국은 기득권들이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공동체가 바르게 나아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하지만 후진국일수록 기득권들은 공동체보단 자기 집단의 이익을 쫓는다. 아직 우리나란 멀었습니다. 이 나라 기득권이나 소위 성공했다는 기업가들이 착각하는게 자기가 이룬 모든 것들을 오로지 스스로의 힘만으로 이뤘다고 생각한다는거. 어째 시대는 21세기가 훌쩍 지났는데 기득권들의 마인드는 20세기 유한양행의 고 유일한 박사님같은 선각자가 있던 시절보다 퇴보하고 있는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