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하던 배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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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 한 남자의 꿈을 위해 평생을 뒷바라지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그러면서 여성 노동운동가로 공의를 위해 몸을 던지려 노력하며 살아오신 설난영 여사와 같은 우리 어머니들을 저는 존경한다. 저는 그리 살지 못했을 것 같아 더 존경한다”고 설난영 여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김혜은은 또 “남편 위해, 자식 위해 생계를 도맡으며 법카 사고 한번 없이 남편 뒤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신 설난영 여사님, 후배들에게 건재함을 몸소 보여주시는 김영옥 선생님”을 언급하며 “내 삶의 원동력이 되는 찐 롤모델”이라고 덧붙였다.
잘가라 아줌마~
이제 TV나 스크린에서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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