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최저임금 안 주는 사업주들,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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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사업주들을 가리켜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5일, 이준석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화' 공약에 대해 "'대구는 최저임금 안 주는 곳 많다'라는 말씀이 많은 것 자체가 (해당 공약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다. 실제 대구의 노동생산성 또는 편의점의 생산성이 최저임금보다 실제로는 낮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최저임금이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돈을 다 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건 대구의 업주들이 도덕적으로 특별히 잘못되었다 혹은 (최저임금을) 줄 수 있는데 안 준다라는 개념으로 보기보다는 실제 대구의 경제력이 지금의 최저임금 수준을 지탱하기 어렵다고 보는 게 경제학적으로 맞다."
즉, 이 후보는 대구의 사업주들이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이유로 노동생산성 등 대구의 경제력이 현재의 최저임금액인 시급 10,030원을 주기 어렵기 때문이고 자신의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화 공약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5864?sid=154
이 새끼 진짜로 40대 윤석열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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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Byungwan55님의 댓글
그럼 이준석님도 최저임금말고 니월급이랑 보좌관들 월급 한푼도 받지않고 일하면 내가 그말에 공감할게요 함 해보세요 1년 아니 한달도 못받으면 소송걸고 할것면서 ㅋㅋㅋ 안물안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