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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하다 라고 하시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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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40분 투표소 앞은 이미 10명 정도 줄을 서 있고, 
어느 어르신께서, 
말도 안되는 계엄을 해서, 이렇게 젋은 사람들 고생한 다며, 
지난 대선때 자기가 윤석렬을 찍어 여러분들이 고생한 다며, 미안합니다. 라고 하시는데, 
다른 할머니께서 조용히 좀 해요. 
여기서 이러면 감옥에 수감된다고 하시니까. 
나 윤석렬과 같은 방쓰면서 자기가 죽을때 까지 괴롭히고 싶다고 하시는데,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그 새벽에 "빵 " 터졌네요.

나라가 잘 사는것 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걱정 없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새벽 6시 5분 아내와 같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 국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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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닉네임바꿔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즐거운 휴일보내시고 개표방송 함께 합시다

레위나님의 댓글

그래도 깨어있는 으르신들이 좀 많아져서
 희망이 보입니다...
 뭐, 이마에 정당 박아놓고 댕길수도없고...

나들길님의 댓글

지금 막 투표하고 왔는데 네모칸에 도장찍을때 이렇게 긴장하긴 처음입니다~~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봅시다

토로로로님의 댓글

어르신이시네요.
 끝까지 잘못 인정안하는 노인네들이 수두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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