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YTN, 연합 및 종편들 뉴스 스탠스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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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영자님은
이제 추천 500개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정게로 보내는 군요!
다시 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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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합니다.
어제 YTN과 연합, tv조선, 채널A, mbn 등을
리모컨 돌려가며 수시로 봤었는데, 평소때보다
국내외 경제 뉴스를 많이 보도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대선 뉴스 비중이 높긴 했지만, 오늘 갑자기
그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는 느낌이 강했다는 겁니다.
'어? 쟤들이 왜 그러지?' ... 하며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어느 정도 답이 나오더군요. ~ 이들은 대선이 이미,
어느 정도 결정됐다고 확신하고, 이후 새정부에서
추진하려는 개혁(검찰, 사법, 언론 등)의 속도를
최대한 늦추거나 방해하려는 목적에서 <경제>라는
키워드를 하나의 핵심 아젠다로 사용하려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지금은 개혁보단 경제가 중요하다!",
"개혁에 미쳐 민생 경제 내팽개친 대통령" 등과 같은
아젠다.(사실은 '프로파간다'가 더 정확한 단어일겁니다)
설정으로 새정부 내내 여론을 몰아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때, 국민들은 절대로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조금은 힘들어도 개혁은 완수되어야 합니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