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다닌 편의점 손절
컨텐츠 정보
본문
투표하러 가면서 애들이랑 김밥이나 먹으려 편의점에 갔다
평소에 자주 가는 곳이라
나: 투표 하셨어요?
편의점: 아직요? 오후에 가봐야죠
이번에는 꼭 되야 할텐데..
나: 그러게요 이번에는 꼭 될거라 보입니다
편의점: 이번 탁핵때도 너무 고생했고 계엄 주저리 한동훈 주저리 주저리~~
나: 이번에는 바뀔겁니다 ㅎ
(난 이때까지도 누구를 지지한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편의점: 이번에는 반드시 그분이 되야죠
죄도 없는분 쫒아내고 뭐하는 짓인지...
나: 아...(이재명 후보지지한다고 말안하길 잘했다)
나:네,,그,그렇군요
돌아서 나왔다
관련자료
댓글 28
부에노비스타소셜클럽님의 댓글
저는 반대네요. 그 지독한 2찍 도시 진주인데 백운기의 정치1번지 들으시는 것 보고, 와 여기가 오아시스다 생각 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