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간김에 똘아이 약사랑 시비 붙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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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향에 갔다가 임대 놓고 있는
마산에 오피스텔이 비어있어 근처 부동산에 들러 소장님과 이야기 하는 중 와이프가 허리가 아프다고 파스를 사오라고 함.
길건너 사거리에 약국이 보여 갔음
"와이프가 허리가 아프다고"
딱 이 말까지만 했는데 약사가
"알았어"
하면서 연고 같은거랑 먹는 약을 올려놓음
그래서
"파스 사오라고"
역시 말을 끊고
"이봐, 당신 나보다 똑똑해. 내가 당신보다 똑똑하니까 약사하는거야"
순간 내가 잘못들은건가,? 아니면 저새끼가 미친건가?
2초 정도 멀뚱멀뚱 봐고 있었음.
그러더니 그 약사가
"니가 뭘 안다고 파스, 파스 그래. 약사말 듣고.."
순간 저도 말끊고
"야이 씨발새끼야. 니가 나보다 어떤게 똑똑한데? 쥐약을 처먹고 물을 안마셨나 어디서 좆같은 소리를 씨부려"
하고 뒤돌아 나오는데
"저러니 무식한 새끼들이 노가다나 하지"
하길래
"하... 이 씨발새끼가 죽을라고"
하면서 뒤돌아 다시 가다
참자. 참자. 하고 나왔습니다.
당시 제 복장이 오피스텔 청소한다고 아무렇게나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 외모를 보고 저따위 말을 하는 약사!
게다가 저도 72년생입니다. 약사는 60대 후반으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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