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광주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
광주 서구 한 음식점이 4일 점심때 고객 150여 명에게 점심을 공짜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 음식점은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이 결정될 때도 5·18 회원 60여 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해당 음식점은 애초 생활이 어려운 5·18 회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왔으나 재정난으로 양정자 대표가 올 초 인수해 영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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