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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05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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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라 부르지 마라..시팍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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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크림식빵님의 댓글

@드림카를꿈꾼다  건강하게 삽시다..아프지말고..흐흐흐

할쑤있다님의 댓글

스스로 느끼기에는 가끔 준꼰대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정의로움만큼은 한도초과라고 자부하는 40대후반 아줌마입니다~
 앞으로도 나이 똥구뇽으로 처묵었단말은 안듣고살려고 노력하며 살껍니다~^^

리틀피플님의 댓글

매일 꼰대라 욕먹고 위에 치이고 아래 치이는 세대였건만 이렇게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잘먹고 오래 살아서 후대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는 한표 오랫동안 행사해야겠습니다.

토왜척살님의 댓글

우리나라
 진보라고 하는 세력은 나라를 사랑하고
 보수라고 하는 세력은 특정 정당을 사랑하고
 그것도 매국 정당을

행복한삶을위해님의 댓글

네..저도 보수 입니다. 이나라 이민족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인 전 보수 입니다.그래서 이재명!!

킹라이너님의 댓글

20,30 이 머저리 같은 것들.. 젓가락 놀이나 하다가 끝날것들...

웃자그냥님의 댓글

저도 2030때는 그랬어요 사람보는 눈도 생기고 아이도 생겨서 아이 친구가 내 자식같은 마음이 들때 그때는 2030 아이들도 달라져 있을꺼예요

먹고보니감자님의 댓글

@웃자그냥  내란으로 탄핵당해서 치워진 조기대선이에요. 보는눈이 없다고 해도 똥오줌도 못가리면 쓸때가 없는 것들임.

Anarchist9님의 댓글

저런 아이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

사탄들렸어님의 댓글

이대남들은 연금 같은 걸로 피해의식 쩔음.
 4050은 혜택 같은게 어디 있었나요.
 수능 첫 도입, IMF 등 격동의 시대를 살고도 불만 같은 거 없이 산 세대인데

태양은다시떠오른다님의 댓글

이기적인 밥벌이에 매몰된
 지금 7080 부모세대에 비해
 
 대학교육을 가장 많이 받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한
 세대가 바로 4050세대임.

피아노선율님의 댓글

2030 이 올바른 선택할때까지 죽지않고 기다릴께
 
 사랑한다..

도원낭만님의 댓글

뉴라이트 교육에 쇠뇌된 세대
 
 각종 갈라치기에 커뮤니트에 쇠니된 세대
 
 일베는 특별히 우리가사회가 중징계하여 본보기를 보여
 
 우리사회를 맑게 해야 합니다

양념두부님의 댓글

인구비례때문에 이말이 무서워 ㅋㅋ 이걸 알아야하는데 ㅋ

TheBeing님의 댓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안다...고 하는데...
 찍어먹어 볼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그냥 둘 다 찍어먹어야 했던 세대...

킬러천님의 댓글

나 졸업하니까 급식 시작하더라... ㅠㅠㅠㅠ
 나 제대 하니까 군복무 기간 줄더라... ㅠㅠ
 나 35세 넘으니까 청년 지원 뜨더라...ㅠㅠ

Roborobo님의 댓글

애써 요구하고 정작 혜택은 못받는 세대 ㅋ
 동생들 혜택받는거 보며 쟤네라도 받아서 다행이다 생각하죠.

킬러천님의 댓글

@Roborobo  2030때는 누굴 뽑던지 투표율 오르기만 바랐습니다 그래야 국민들 눈치 본다는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 때문에

벌레퇴치반님의 댓글

IMF. 부터 다겪은 세대다 우리가 싀봐. 한나라당. 부터 병신짓 했던것도 다 겪은세대고

새하얀장갑님의 댓글

4050세대로써  공감가는  글입니다...
 순간  울컥 했다는...T T

U023님의 댓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투표한 세대...ㅠㅠ

들개이빨님의 댓글

부모 등골 빨아 대학을 어째저째 가면 공부 열심히 하면 공기업 아님 삼성 대우 금성 쌍용 등등 동네 병신같은 새끼도 대기업 갔음.. 이게 딱 386까지...94년 대학가서 군대 갔다오니 이후 졸업 하는데 IMF맞아 대기업이 열개 넘게 없어진 개 좆된나라 됨... 부모 등골빨아 대졸이지만 직장같은 직장 못잡고 좌절하고 무릎 꿇었던 첫 세대가 조지나 뱅뱅 지금 4050 X세대임

오피러스팝니다님의 댓글

이제 막 60접어든 아재 입니다. 도매금으로 팔려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타블님의 댓글

그래 내가 괜히 힘든게 아니었어...급식도 아니고..두발자유화도 아니었고..교련도 배웠고..데모도 해봤고..대학졸업근처에 IMF에..군대도 꽉꽉채웠고..주6일근무에..아프신부모님 챙겨야하고 커가는 아이들이랑 아내는 냉랭해져...
 근데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직딩때 월드컵까지..그때 참 좋았지

richliqi님의 댓글

난 어제 대한민국의 희망을 봤다.
 2,3,4,50대가 이재명을 지지한것에 대해!!

일곱색깔바람님의 댓글

4050 낀세대들. 자식세대에겐 영포티라 조롱 당하고 부모세대에겐 정치를 모른다 쿠사리 듣고, 정작 본인들에겐 가장 적은 혜택이 돌아가지만 자식을 위한 부모를 위한 가장 좋은 정치인을 뽑으려고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내행복을찾아서님의 댓글

나이 50인데 다들 주변에 진보임
 
 노무현이 없었다면  이렇게 까지 못했읗듯

frbrd님의 댓글

노무현 때문에 87년 민주화세대가 상당수 저쪽으로 넘어가 버림. 실패도 인정하고 반성도 할줄알아야 정권 한번 만에 뺏기는거 고친다.

수넹이님의 댓글

50대입니다만 내가 더 잘살고 싶은것보다 내 아이들이 나없어도 잘살수 았는 나라를 기원합니다.

질주구루마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마음의 빚이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민주주의 반드시 지켜냅시다.

남항부두님의 댓글

내 학자금 대출받을 때 이자율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우드님의 댓글

- 70년대 초딩 시절 한달 우유값 1300원이 없어 친구들 우유 마실때 나는 물을 마시곤 했고, 양말이 성한게 없어 구멍난 양말이나 아니면 짝짝이 양말을 신었던 초딩시절 기억이..
 - 두발, 교복 자율화가 되었으나
 옷이 없어 한벌만 일년내내 입었던 중딩 시절..
 - 부모님이 일년 내내 농사를 지으시며 쌀 한가마니  8만원 시절 등록금이 9.3만원..
 - 19세 첫 취업을 나가 밤 늦게 까지 일 시키고
 한달 급여가 13만원 받던 시절..
 - 90년 어버이날 군대 입대 하게 되어 펑펑 우시던 어머님 모습이....지금은 하늘에서 아들이 잘 지내는지 지켜 보시고 계시죠 어머님ㅠ
 - 군 생활 30개월 꽉꽉 채우고, 쌍팔년도 병장들 덕분에 나는 후임들 구타 하지 말아야지 라며 내 사비 털어 후임들 PX 데리고 갔던 군시절..
 - 제대 후 운좋게 대기업에 들어와 먹고 살만 하니 어머님 돌아 가시고, 50대 중반 내 몸 또한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고ㅠ.
 - 아C 갑자기 눙물이 날려 하네...
 "4050"여러분 정말 고생들 많으셨고, 잘 살아 오셨고 존경 합니다!!

양념두부님의 댓글

나도 어느덧 40대 중반 I.M.F 라는게 어느날 생기더니 기업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방송에서는 맨날줄도산 방송 거리에나가면 울면서 넋이빠진사람 넘쳐나고 나이가 딱 군대로 튀기좋은데 군대지원이 넘쳐서 밀리고 어찌어찌살면서 노무현때 웰빙열풍불기 시작 사람들 놈현놈현 거리면서 대통령 욕하는걸 당연하게함.어린나이라 대통령욕하는거 그런거 신경안쓰고 인터넷을 즐기고살음 쥐박이 등장 자유롭던 민주주의에 자기검열을하기 시작함 명박산성 m.o.u사기 자원외교 사기 4대강 삽질 노무현 서거..그때부터 내인생에 한나라당 현국짐에게는 평생 표없음.

양념두부님의 댓글

아 글고보니 주6일 좆같았다.가족과 함께할수없는 시간 그 시스템을 박살내준게 김대중때부터 긴 시간을지나 노무현때 조금씩 정착되어갔다 학교도 주5일이 당연하고 그아이들이 자라서 주5일이 정착되니까 가족들히고 시간보낼수있는게 참 좋다.만약 김대중 노무현 이 정권이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저 시발롬들의 위헌정당 새끼들이 계속장기집권했으면 개노답이였을거다 20 30 얘들아 역사를 배워라 국민끼리 갈라져서 싸워봤자위에서 보면 노예들 싸움으로밖에 안본다.니들이 준가락 뽑아봤자 세력없는 그놈은 자기 몸값 키워서 광팔기 좋을뿐이다.

취미준비생님의 댓글

이번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전 좌 라는걸.
 그전엔 중도인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내란당및 그 냄새살짝이라도 묻은놈들에겐 절대 표를 주면 안된다는것.

낙동강개구리알님의 댓글

저도 50이넘은 나이에..보수우익입니다.
 내가 박정희 전두환때 역사를 배웠습니다.
 지금 보수우익이라고 떠드는 자들은 박정희 시절 역사책으로 봐도.. 친일반역자들입니다.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하는것도 불편해하고,이완용도 당파싸움으로 망해가던 조선을 한번 정신차리게 하려고 한 사람이라고 하고..
 김구,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합니다.
 우익이란 자국의 역사를 어떻게든 미화하려고 하지,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는 일따위는 불가능합니다.
 사이비 개신교를 숙주로 뉴라이트라는 친일반역자들 잔재가 암처럼 붙어있는 무리들이 자기들을 보수우익이라고 떠들고 상층부는 돈벌고..  이런 구조입니다.

내란수괴사형님의 댓글

우리가 성격은 좃같아도 옳고 그름은 알고산다.
 당신들 같은 동년배, 형님, 아우님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좋은 인생들 삽시다 건강하게요.

일반회원3님의 댓글

IMF 때 부도난 회사의 정문을 바라보며 담배를 죽이던 나...
 수많은 시위가 TV에 안나오는 걸 보고, 우리나라도 언론통제국이라는 생각을 했었음.

산왕칠님의 댓글

맞아 우리는 진짜 보수다. 그래서 이재명을 좋아하는거라고

영등포알군님의 댓글

나이들어서 그런지 요즘 위로받으면 자꾸 눈물부터 나와 ㅠㅠ

로맨틱의병님의 댓글

4050을 칭찬해준 ‘이대녀’와 더쿠에게...
 아니 칭찬받고 격려 받을 분들은 이대녀 그대들입니다.
 내란의 밤을 별처럼 무수한 탄핵봉으로 밝힌 그대들 곁을 저희가 따라 간겁니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추위를 밤새 이겨낸 키세스의 영웅들이 있었기에 민주주의의 새벽은 찾아 온 것입니다. 4050 세대들이 거리에서 광장에서 2030 세대들을 만났을 때 얼마나 기쁘고 뿌듯했는 지 모릅니다. 1980년 광주에서 계엄에 맞선 ‘소년’이 오고, 1987년 전두환 쿠데타에 맞선 ‘이한열’이 오고, 2024년 윤석열 계엄에 맞선 ‘키세스’ 그대들이 온 것입니다.
 늘 함께 할 것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키세스들의 무수한 탄핵봉들을 따라 4050들이 뒤를 따라 갈 것입니다. 오늘 축하받고 감사받을 분들은 이대녀 당신들입니다
 고마워요!

클래식홍님의 댓글

이성적인 판단을 할줄 아는 세대지. 제정신이면 어찌 2,4번을 찍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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