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가 태어났는데 입주는 아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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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출산 준비도 하고 아파트 문제로 아직도 다투고 있어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6월 2일에 드디어 기다리던 셋째 딸을 만났습니다ㅎㅎ
셋째가 나오기전에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려 했지만, 올해는 방두칸짜리 집에서 지내야 될 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형님들께 힘들다는 소리만 하고 도움만 받은 만큼 이번에는 좋은소식으로 건강하고 예쁜 딸 나왔다고 자랑하고 싶어 오랜만에 왔습니다!
생각보다 크게(3.65kg) 나왔고 생각보다 머리는 작네요ㅎㅎ
셋째가 나올때 긴장했는지 생각보다 양수를 많이 마시고 나와서 아내 품에는 안겨보지도 못하고 나왔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네요ㅎㅎ
아내도 첫째ㆍ둘째보다 훨씬 덜 힘들어 해서 다행입니다, 낮엔 일하고 밤엔 건설사와 다툴 준비하느라 셋째한테 신경을 못써서 인지 제 목소리는 모르는것 같지만 아내가 태명을 부르면 방긋 웃는게 참,,, 서럽기도 미안하기도 하네요ㅠㅠ
그래도 매일 같이 건설사와 싸우다 지쳤는데, 셋째 보니 다시 힘이 납니다!
보배형님들 좋은 밤 되시고, 오늘 하루 좋은 날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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