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출산전 기념으로 향림원에 작은 나눔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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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들!
육아를 끝내고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자랑하려고 들어왔습니다!!
매번 형님들 출산소식에 축하만 드리다가
저에게도 드디어 너무나 소중한 선물, 딸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새 생명을 품에 안고 나니
세상에 감사한 마음도 더 커졌고,
그래서 딸아이의 탄생을 미리기념해 무언가 따뜻한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향림원 원장님께서 바자회를 하신다고 하여,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커피차 한 대를 보내드렸습니다.
대단한 나눔은 아니지만,
딸아이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꼭 알려주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겠습니다.
아이 하나 태어났다고 이렇게 감성에 젖어보긴 처음이네요.
오늘도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마지막 제 딸인데 너무 귀엽죠?
15년만에 핸드폰 배경화면도 딸사진으로 바꿔보고
딸바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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