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저장소
× 확대 이미지

복귀 거부한 10명, 그들은 누구인가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파견 공무원 전원에게 복귀 명령을 내렸지만, 10명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언론은 단순한 ‘부처 사정’ 운운하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이 10명은 12.3 계엄 시도 당시, 매우 중대한 역할을 했던 인물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 포고령 문서 작성 또는 출력

  • 국무위원들에게 일괄 배포

  • 군·경찰과의 연결책 역할 수행

  • 계엄 로드맵과 실무 문서 정리

이들은 그냥 단순한 공무원이 아닐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의 명령을 실행한 실질적 집행자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들은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마찬가지인 상황에 놓였고, 꿩처럼 풀숲에 대가리를 박고 안 들키기만 바라는 어리석은 짓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이미 복귀한 177명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입도 열릴 겁니다.

진실은 조용히 묻히지 않습니다.

복귀 거부한 10명, 당신들이 저지른 일이 대통령실 비품 유실 따위로 끝날 거라 생각합니까?
대통령실의 기밀이 사라졌고, 국가권력을 전복하려 한 정황이 있다면, 당신들의 인생은 법정에서 마무리될 것입니다.
연금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들의 미래가 걸려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조용히 복귀해서 이재명 정부에 협조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관련자료

댓글 14

밝은미소님의 댓글

그냥 법대로만 하면됩니다.  사적감정배제하고 법에 정해준대로.  내란 외환죄는. 사형

사랑과금전님의 댓글

복귀한 177명 중에도 내란 옹호한 세력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격렬고기반장님의 댓글

어서 특검이 발촉되어 공범이나 다를바 없는 정진석 이하 똘마니들 제대로 수사 들어가길 바랍니다.

달밤의꿈님의 댓글

공무원이 대통령 지시를 거부도 하는 구나? 그럼 사표 내야지 뭔 뻘짓이지?? 윤석렬이 협박하든
전체 27,902 / 9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4,266 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