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늘은 수원산 등반기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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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와이프 운전 연수로만 사용하니..
산소 센서 경고가 들어옵니다...
단골 카센터에서도 좀 달려주라네요 ㅠㅜ
경고등 소거 하고...
새벽에 일찍 엔진 때좀 벗기려 출발해 봅니다.
별내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사들고...
크..전구 회사의 전구는 영롱...
일출 보러 갔는데 안개가 ㅠㅜ
아무리 브레이킹을 해도 저는 분진이...
지난 여름 이후 처음 보닛을 열어봅니다...
하도 안타서...여전히 새차 같네요...
6시 30분에 수원산 2바퀴 돌고 용인으로 출발해봅니다.
편도 한번에 연료가 2칸이 날아가네요.. 왕복 하면 고급유 30리터 이상 날라가는듯...
아침 먹고...바로..
와이프랑 까페 라이딩...
왠지 에스프레소가 땡겨 태어나서 처음 먹어 봤는데....
쓰네요...
자동차 200km 자장구 30km...
아무튼 팬미팅 또 실패.
이로서 하늘소. 자휴. 수원산 모두 팬미팅 실패 3관왕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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