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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횡단보도에서 아이를 치였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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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6일 6시경 학원을 마치고 하원 중 학교옆  사거리 6차선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 직진하는 차에 부딪혀 튕겨져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또래보다 작고 약한 쳬격의 아이는 골반 여러 곳의 골절되었고 머리를 비롯한 온몸 여기저곳의 타박상과 입은 상처들로 두달반가량 병원에 입원하여 학교도 못하고 아직도 치료받고 있습니다

 

엄마인저는 아이 사고 한달전 심한 하혈과. 복통으로 대학병원에서 자궁난소 절제술, 자궁적출술 등의 두번의 수술을 받고 치료중이서 12월6일 이후 아이의 아버지는 일을 그만두고 침대에 누워 기저귀를 차며 절대안정해야하는  아이옆에서 밤새 다리가 저리고 열이 나는 아이를 주무르며 병간호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에도.

더욱 상처와 고통을 준 것은 가해자의 태도입니다

 

응급실에 실려 갔을당시 온몸이 아프고 갑작스런 사고로 정신이 없고 응급실에 누워있는 아이에게,  네가 나와서 이  사고가 났다 이야기했습니다 누가 신호를 위반했던지 치료가 먼저인데 사고로 누워있는 사람.그것도 어린이에게 할 말과 행동인가요? 

대로변이라 목격자도 많았는데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신호를 위반한 것도 가해자이고 사고났을 당시에도 쓰러진 아이에게 나는 신호를 지켰는데 네가 나와서 이 사고가났다고 얘기했다고합니다

 저는 가해자의 너무나도 뻔뻔하고 파렴치한 행동에 아연이 실색해지고 사고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만 납니다

가해자는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제가 아이가 치료를 받으려면 보호접수번호가 필요하다고해서 받은 보험번호가 전부입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경찰은 검찰 벌금형으로 100~300나올거라해서 더 억울하고 눈물만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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