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매춘부 일장기 남성 꾸짖은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

▲  지난 2020년 9월19일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발언한 류석춘 당시 연세대 교수를 응징취재하는 모습

백 대표는 지난 2023년 4월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일장기를 흔들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 ‘매춘부’로 비하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을 강하게 꾸짖은 혐의로 고소당한 뒤 해당 사건 담당 수사관과의 통화에서 ‘(남성을) 응징을 하겠다’며 고소인 주소를 가르쳐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과정에서 백 대표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분노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냐”라며 “보복 협박의 의도는 없었다“고 강변했다.

재판부는 이날 백 대표 측이 사실관계를 인정함에 따라 해당 재판을 종결하기로 결정하고 검찰의 구형절차를 바로 진행했다. 이에 검찰은 백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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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는 말을 하는 남자는 그냥 두고 엉뚱한 분을 기소 하니 억울 하시겟네요.

이러니 일베들이 기가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