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저장소
× 확대 이미지

쥴리의 신당(神堂)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무당들 사이에선 그녀가 일본 귀신을

품고 있다는 소문이 들렸었다.


도리도리의 왕(王) 자에서 보듯

끊임없이 사술을 쓰던 자들이다.


일천만 원 안팎이면 구입할 정자를

팔천만 원에 서울까지 모셔와서

없던 첨탑까지 만들어 미등기로

모셔놨다.


그 쓰임세가 한옥을 축소한
전시용이 였을까?

시시때때로 행해졌다는

굿판의 신당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을까


한옥이라던 그 정자의 첨탑이
참으로 기괴하다.

관저를 곱게 나올 그녀가 아니다.

대통령실과 정자 관저 등
곧 사용될 청와대까지


금속탐지기를 이용해서
식칼이나 무속행위에 관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1397 조선의 대명률부터
대한제국의 사술률까지
지속적으로

무당의 사술과 정치개입을
교술로 다스려왔다.

그들이 모신다는 신들은 결국 기가
조금 강하던 덜 강하던 귀신이다.

귀신이 다른 귀신을 천도할 수 있는가?


무당들이 하는 천도재에 대해서

큰 스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결국 천도의 대상들이 천도재를 행한다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려고 치는 살은

결국 역살로 돌아간다는 진리를

알 턱이나 있었을까

관련자료

댓글 3

6시다일어냐장님의 댓글

용산 관저에 옮기면서
 저기에 에어컨까지  설치했다고.
 개들을 수영장에서 목욕 시키고
 저기서 개털 말렸냐
전체 28,307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4,448 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