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판스프링 사고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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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작스러운 충격에 우측 바퀴가 터졌나싶어 휴게소 빠지려는데 뒷차보고 기겁하고 세웠습니다.
바닥에 있던 작은 판스프링을 제 차가 밟았고, 뒷 차 운전석에 그대로 박힌겁니다.
당시 두 차 둘다 속도 90-100키로 언저리고 경찰과 보험사불렀고 판스프링은 훼수해갔습니다.
이후 톨게이트 직원이 연락와서 시시티비 돌려도 차는 점으로 보여서 찾기 힘들고,
뒷 차는 저에게 구상권 청구 할 수 있고 두 보험사끼리 민사로 가는 경우 있다며 알려주더라구요 ..
뒷 차는 도로공사에 청구 요청 할거라지만 직원분은 소송해봤자 패소확률 90프로라서 힘빼지 말라합니다.
제 차도 우측 플라스틱 부분 훼손과 바퀴 찢어지고 뒷차는 전면유리와 룸미러 파손인데 보험사에서도 이건 자차로 각자 해결해야하고 아님 톨게이트 직원은 제가 다 물어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아 막막합니다.
이럴 확률이 얼마나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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