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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남·전북·경북에 의대 4곳 신설, 의정갈등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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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대선 기간 인천·전남·전북에 공공(국립) 의대를 1곳씩 세우고, 경북에 일반 의대 1곳 신설을 검토하는 등 지역 4곳에 의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전남 국립의대 신설은 여야 공통 공약으로 이견이 없어 빠르게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공공의료사관학교는 군이나 공공병원에서 일할 군의관·필수의사를 양성하는 특수 의대다.  

이런 정책이 현실화하면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만큼 의료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의료인력추계위원회가 의대 증원을 결정하면 지역의사 등에 배정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4일 “의대가 기존 40개보다 늘어나는 건 문제”라며 “부속병원을 만들어 유지하는 부담이 크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특수 분야 의사를 양성한다는 정책에 야당도 반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공의대의 실효성 등 구체적인 부분은 논의가 필요하지만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책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2198


이재명 대통령의 의료개혁 100% 지지합니다 이거 정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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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빨강개미님의 댓글

의협- 아 애들아 다시 모여야 겠다
 의사- 암요 암요
 의대생- 암요 암요

내란의힘님의 댓글

이통은 윤레기랑은 다를텐데.. 감당 가능하겠냐? ㅋㅋㅋ

샤바밥님의 댓글

의료인수 많아지는것때문에 싫어라하니 일정수준이상 범죄나 리베이트 의료행위에 따른 탈세에 관해서는 면허 박탈하면 의사사회안에서도 경쟁자 줄어드니 좋아라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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