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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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을 써봅니다;
26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올해 3월 퇴사와 동시에 평택으로 이사 후 편의점을 인계해서 이제 삼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만난 집사람이 독거 노인이 될뻔한 (?) 저를 구해주셔서 신혼이면 신혼일수도 있을텐데 둘이서 12시간씩 맞교대를 하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서두가 길었습니다.
편의점 손님 한분이 좋은일을 하시기에 저도 미흡하지만 처음으로 실천해 보았습니다.
저같은 소상공인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경기가 어렵지만 혹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면 댓글에 격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잘될꺼라고요 ^^*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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