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멍청한 질문의 순기능은 김민석 개인이 야인이었던 시절 엄청난 공부량 있었다는것과 2009년 칭화대 법률석사 2011년 미 로스쿨에서 수학한뒤 미국 변호사 자격증 취득 중국과 미국 사회의 주류 인맥들과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며, 국무총리의 기대감이 엄청커졌다는 점이지.. 고맙다 기레기야.. 너때문에 김민석을 정몽준 따라간 철새에서 다시 한번 제대로 보게되었다
오세훈이 급식 찬반투표로 서울시장에서 물러나고 스탠포드 온다는 말이 있었지요. 그때 어렌지가 다 되어서 스탠포드 학교 메일까지 받았었습니다(입학 예정자는 내부망에서 검색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학부도 같고 그래서 인사겸 언제오냐 메일 보내봤더니 메일 답도 없고, 결국 학교 오지도 않더군요. 누구는 야인시절을 알차게 네트워킹과 실력쌓는데 쓰고 누구는 그때 뭐했는지...비교 많이 됩니다. 결국 그릇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