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막내딸이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인데 입학 때 부터 미술학원 다니고 싶다해서 보내 놨더니 그리 큰 대회는 아니겠지만 학원 선생님이 국내도 아니고 국제대회에 부모님이랑 딸 한테도 알리지 않고 출품했는데 금상을 받았답니다 ㅠㅠ
이 기쁨을 보배 형님들하고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대통령 바뀌니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아져서 더 신나는 일이 없을 꺼 같았는데 이런 또 기쁜 일이 있네요.
보배 형님들도 모두 가정에 평화와 행운 기쁨이 가득차시길 기원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