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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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전에도 글 적었지만
부업으로 대리운전 하면서
세상에 이렇게 불륜이 많았나??? 할 정도로 많다고 했었잖아유
3일 전에 해운대에서 기장 가는 콜을 잡았는데
한 40대??? 정도 되어 보이는 남녀가 탔어유
남자는 가다가 지하철 역에 내렸고
여자는 기장 까지 갔었는데
남자가 내려서는 여자한테 전화를 한거 같더라구유
대화내용이
여자 왈
오늘은 안 아프고 좋았어 근데 다리가 좀 땡기네???
그러다 남자가 기사님 들을라??? 이렇게 말을 한건지
에이 기사님은 우리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지 라는 식으로 얘기 하더라구유
누가 봐도 니들 ㅅㅅ 하다 온거 티 나는데 말이쥬
이것들이
제가 모쏠인걸 알았던 걸까유
근데
더 웃긴건
전화를 급히 끊더니
어 여보 친구들이랑 이제 헤어지고
집에 가고 있어~~~ 라고 다른분이랑 통화 하더라구유
참
갱장하다 싶었네유
은근 불륜 천국 인가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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