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계란 투척 의심 인물은 남성… 경찰, 용의자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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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계란 투척 의심 인물은 남성… 경찰, 용의자 특정? MoneyToday
경찰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 중이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투척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계란 투척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특정돼서 조만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인물은 남성이고, 본인이 투척 용의자로 지목된 점을 인지하고 있다.
박 직무대리는 "수사 상황은 나중에 결과가 나오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앞서 백 의원은 지난달 20일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 중 한 시민이 던진 날계란에 얼굴을 맞았다. 사건 직후 백 의원은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서울경찰청은 종로서 형사과장을 중심으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
경찰은 피의자 특정을 위해 백 의원에게 던진 계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로 보내 정밀 감정하고, CCTV 등 관련 영상을 분석했다.
왜 갑자기 윤석렬 탄핵되니까, 특정이돼?
그동안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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