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조선일보 독자인 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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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대구라는 청양 출신 매형
조선일보 인이 박힌 30년 애독자시다.
뭐 성향이야 뻔하고,
경조사로 만날때 날선 정치이야기는 서로 안하기로 묵시적 약속을 했음.
과거 노무현 대통령 대선 직후 술김에 꼴통 매형과 일전을 불사할때,
누나가 일방적으로 매형편을 드는 걸 보고,
아~내 편인 울 누나가 어쩌다...
하여튼 그런 매형이 오늘 전화를 다 하네.
"이재명이 잘 하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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