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절대 함부로 쓰지 않는 대통령
컨텐츠 정보
본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전 회의 중 “회의실이 왜 이렇게 춥냐”며 “대통령실도 다른 공공기관에 맞춰 에어컨 온도를 높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 낭비는 안된다”며 비용 절감을 강조해온 것과 같은 맥락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원래 거의 최저온도로 에어컨을 가동해서 담요를 덮어야 할 만큼 추웠다”며 “그런데 대통령이 ‘대통령실만 예외로 두는 것은 안된다. 기준에 맞추라’고 해, 어제 오후부터 대통령실 실내온도가 26℃로 올라갔다”고 전했다.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 28℃ 이상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하며, 일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2℃ 범위 이내에서 완화해 적용할 수 있다.
사소한 에어컨 온도부터 잡아나감.
노란색 민방위복 다시 활용
용산 대통령실 외 한남동 관저 사용 ( 나중에는 옮기겠지만 당장 급한 상황이 아님. 이사에 따른 세금 낭비 )
회의할 때도 김밥으로 끼니만 떼울 정도
구내식당 이용
어려웠던 시절 온갖 고생 다하고 가정에서도 20년 넘은 에어컨 고쳐서 사용하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그 습관을 그대로 이어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민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 모습은 금수저 출신들 대통령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네요.
국짐에 어렵거나 검소하게 생활하는 의원들이 있나?
관련자료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