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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짜증난다는 결혼식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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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는 축하해주러온 손님에게 대접하는 자리인데 수금하는 목적으로 착각하늠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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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넥스트님의 댓글

허례허식으로 비싼데 잡았는데
 
 예상보다 금액초과
 
 신혼여행 후 축의금 비용보고 왕짜증
 
 에라이 등신들

깜빡이는팔아먹었나님의 댓글

10년전 결혼할때 전 진짜 찾아와 준것만으로도 감사했네요..ㅋㅋ 근데 3만원에 4명가족 와서 식사하고간..박부장아 넌 그러지말았어야지 ㅋㅋ 시부럴ㅋㅋ

RudyGobert님의 댓글

저는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2번이나 연기해본 입장이었습니다. 한창이던 21년도 초반인데 결국 더 늦추기도 힘들고 해서 그대로 진행하는데 하필 집합금지 100명 미만. 식 전날인가 전전날인가는 더 심해져 50명 미만으로 바뀌었는데 일단 직계 가족들만 모아서 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기분좋은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결국 식 후에 얼마나 잘 사느냐가 결혼의 본질이지 결혼식 어디서 했는지 남에게 보여주는게 본질은 아니기에, 집 구하기도 빡센 젊은세대의 문화에선 결혼식의 규모가 좀 현실적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선 부모세대들의 본전생각도 좀 포기를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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