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서울에서 출발할 땐 기온이 5도였는데
산 밑에 도착하니 1도가 되고
산 위에 올라가니 0도가 되면서
비가 눈으로 실시간 변신!
우왕...눈이다 ㄷㄷ
차로 몇 분 움직였다고 변하는 거 보니
몹시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노면에 염화칼슘도 없어서
도로엔 약간 진눈깨비 느낌이라 길은 미끄러움 ㅎㅎ
포르쉐 아저씨도 등장!
노면 젖은 김에 택시도 함 운행하고
눈 사진도 찍고
재미있었네요 ㅎㅎ
무채색 한 컷 ㅎㅎ
갬성 눈 사진으로 오늘의 아침 드라이브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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