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억 빚 진 가수에게 10억을 선뜻 빌려준 의리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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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제도 아닌데”…280억 빚 있는 가수 친구에게 “10억”을 빌려 준 배우
2025. 6. 14
“친형제도 아닌데”…
280억 빚 진 가수에게 10억을 선뜻
빌려준 의리의 배우
가요계 전성기를 누리던 한 트로트
가수에게 닥친 뜻밖의 시련,
그리고 그에게 10억 원을 아무 조건 없이
빌려준 배우 친구의 의리가 알려지며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가수 송대관, 그리고
배우 김성환입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안 되겠더라.
그래서 김성환에게 ‘야, 나 죽겠다.
나 10억이 필요해’라고 말했다.
그걸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내 주변에
없었다. 그런데 그는 아무 말 없이
10억을 들고 왔다.”
이에 김성환은 담담하게,
“처음엔 정말 놀랐다. 하지만 놀라는 건
잠시고, ‘어떻게든 이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라고 밝혀, 피보다 진한 우정을 증명했습니다.
송대관은
“그때 김성환 덕분에 내가 그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 그 고마움은
평생 잊지 않을 것이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https://v.daum.net/v/pvRnVG3Ij5
김성환 님 앞으로 큰 복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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