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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돌보던 아이가 걷자 기뻐하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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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겨털향기님의 댓글

진심과 행복이 느껴져~
 얼마나 아이가 뿌듯하고 대견할까~

울아버지님의 댓글

저 두분에게는 보람차고 잊지못할 하루이며,
 평생에 있을까 말까한 기적의 인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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