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이신 김혜경 여사님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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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시절, 그이후 당대표 하시기 전까지 인상이 정말 예쁘고 온화하셨습니다
근데 당대표 하시면서부터 각종 고소 고발에 결국 본인까지 법카 어쩌고 고발당하셔서
고초 겪으시고 나중에 이재명 대통령님 피습까지 겪으시고 아들까지도.... 온 가족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피폐함이 장난 아니었을 겁니다
그래서인가요 요즘 베스트글에 부쩍 올라오는 영부인님 사진 볼때마다 맘이 참 안쓰러웠습니다
그 간 맘고생이 얼마나 심하셨는지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예쁘십니다 착해보이시고 온화하고 영부인의 품격을 갖춘 모습이십니다
근데 안타까웠습니다 그간 얼마나 고생하셨으면 일개 하찮은 미물같은 제 개인 눈에도
얼굴에 나타난 그간의 힘듬이 보였는지.....
영부인이 되셨어도 혹시나 꼬투리 잡힐까봐 그 흔한 가방하나 목걸이 하나 맘대로 못하시고
다소곳이, 혹여나 대통령님께 누가 될까봐 조심하고 또 조심하시는 모습이 보여 맘이 아프네요 ㅠ.ㅠ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나라도 좋고 국민을 위함도 중요하고 좋지만 두분도 사람이고 국민의 한사람이고
가족이십니다 조금은 가족을 위해서도 사시는 삶이 되셨으면 합니다
두분뒤엔 지지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그리고 여사님~~~~
PS: 조국 대표님 가족분들에게도 같은 마음입니다 ㅠ.ㅠ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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