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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더 이상 청년들의 삶을 앗아가지 않도록 도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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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더 이상 청년들의 삶을 앗아가지 않도록: 대항력 발생 시점 개선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수많은 청년들이 전세 사기로 인해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렵게 모은 전세금을 잃고 빚더미에 앉거나, 심지어는 거리로 내몰리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임대인들은 현행법의 허점을 악용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들의 피 같은 돈을 갈취하고 있습니다. 이 비극적인 상황을 이제는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전세 사기 문제의 핵심적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대항력 발생 시점'**에 있습니다. 현행법상 전입신고 다음 날부터 대항력이 발생하는데, 이 하루라는 시차를 이용해 임대인들이 악의적인 계약을 맺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청년들은 이 짧은 틈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런 불합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는 대항력 발생 시점을 개선하는 법 개정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이 청원이 국회에서 논의되기 위해서는 5만 명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동의 하나하나가 전세 사기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더 나아가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힘이 됩니다.


부디 아래 링크를 통해 청원에 동의해 주셔서, 우리 청년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B888A205CEFE064B49691C6967B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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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특성없는남자님의 댓글

자살을 왜 하나요? 전기톱들고 사기꾼들 현장에서 토막 내버리세요

진짜싼마이님의 댓글

문제는 대항력 시점뿐만 아니라 전세권 설정시 대항력이 발생해도 채무의 우선순위가 국세와 은행이 우선변제 되는게 문제임.
 
 갭투자로 자기자본 없이 대출과 전세금보증금으로 빌라 수십채 돌려막으면서 매입하고 발생하는 세금과 은행이자 수년간 연체하다가 건물들 넘어가면 세입자 보증금보다 국세와 대출금 먼저 보전해주니 피해는 고스란히 전세세입자의 몫...
 
 1순위가 세입자로 바꿔야만 은행에서 더더욱 깐깐하게 대출내줄것이며 사고발생시 국세로 메우게 됨으로 법강화가 이뤄짐

인생새옹지마님의 댓글

전세가 은행 근저당보다 확정일자가 빠르면 세입자가 우선이며
 소액임차인도 우선입니다...
 그래서 전세나 월세 들어갈때
 근저당을 확인하고 근저당 없는 경우가 적지만
 최대한근저당 없는 건물에 들어가고
 근저당 있어도 건물 최저시세대비
 경매가 되어도 받을수 있는 근저당수준의 건물을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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