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 나라의 수장들이 모인 자리입니다. 다들 바쁜 데 모인 이유는 나라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죠. 그런데 어디 빙다리 핫바지가 와서 기웃 거린다? 가서 얘기할 필요가 없죠. 저긴 친목 모임이 아니거든요. 아무리 봐도 호구라 뭐 등처 먹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저런 거 하고 얘기 나눌 정상은 없죠.
2찍들이 난 부럽다. 지놈들이 투표 개판으로 해도 대통령이 이재명이잖아. 뭐 지들 딴엔 지들끼리 이불킥하며 거품물겠지만 이재명이 대통령인 나라를 공유하며 같이 살아야한다는게 참 야속하다. 윤석열을 찍은 손으로 이번엔 김문수나 이준석을 찍은 능지를 가진 자들과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국토와 시스템을 공유하며 살아야하는 것. 참 슬픈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