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저장소
× 확대 이미지

혹시 아랫집 무개념 담배충 어떻게 박멸하시나요..?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은 예전에 찍어둔거고 꽁초가 쌓여있는건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아랫집이 세탁실에서 담배를 피는데, 그정도가 지나칩니다.


꽁초는 난간에 모아두고 줄담배 수준으로 펴대는 통에 세탁실은 담배냄새가 자욱해서 옷에도 다 베고있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만나 담배 좀 자중해달라 하니

"당신네나 잘하세요" 하고 내리면서 "시발새끼들이 뭐라는거야" 하는데

애기랑 같이 있었는데도 안하무인입니다..;



소방법이나 뭐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세입자인데, 집주인분도 관여하길 꺼려하시고.. 

관리사무소에서도 해결이 안되는 처치곤란집 입니다..


집안에서 피우는것도 심한데

밖에 저렇게 꽁초를 모아두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비상구에서 피우다가 비상구에서 피지 말라니까 세탁실에서 피기 시작했는데

집안에 냄새나는건 싫은건지... 참.....


피해세대가 윗집이고 아이가 있어서

그냥 편하게 걸어다녀라~ 해도 돌아오는건 더 심한 흡연입니다.


민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관련자료

댓글 65

진햅님의 댓글

저런사람은 대화 안통합니다 그냥  이사가기를 기다리세요

청양고추500g님의 댓글

ㅠㅠ 답답합니다.. 비상구에서 펴대서 아파트 계단에 냄새가 가득했는데
 이제는 세탁실이에요...ㅠㅠ

청양고추500g님의 댓글

욕하고 내리신분은 여자분이시고... 나이는 40대 정도 되려나.. 싶습니다

turtleq6님의 댓글

상대가 흉악하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네나 잘하세요" 하고 내리면서 "시발새끼들이 뭐라는거야" 하는 말을 듣고도 가만 있었어요?

청양고추500g님의 댓글

아이가 있었고, 정상이 아닌 것 같아서 상종하고 싶지 않았어요.
 엘레베이터 탈때마다 마주칠까 무섭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아서요..

turtleq6님의 댓글

@청양고추500g  어휴.. 저런 ㅠ 마음 고생이 심하겠어요.

WVIP님의 댓글

대면으로 저런 발언 할 정도면 제정신은 아니죠..
 정말 개싸움 할정도 아님 내가더 미친놈이 되지 않는 이상...똥 피해야죠

앤드원님의 댓글

담배연기가 날때
 청소기 필터를 턴다
 
 또는 굿거리장단에 맞춰 층간소음

청양고추500g님의 댓글

사실 아이가 있어서 조심하라는 소리 따로 안하고 있기는 한데,
 교육상 안하무인으로 대응하기에도 답이 아닌 것 같고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최대한 다른 세대에는 피해주기 싫어서 민원으로 금융치료좀 해줄까 했는데 뾰족한 수가 없네요..;;

루시드에비뉴님의 댓글

아니..읫층인데 뭘 걱정을??
 
 발 뒷꿈치로 걸으세요..
 
 구슬사다가 좀 굴려 주사고.
 
 방문을 쾅쾅 닫아주시고..
 
 그리고 냄새는
 
 후드 있는곳마다
 
 댐퍼 설치하면 90%차단 됩니다

청양고추500g님의 댓글

층간소음은 따로 조심하거나 하지는 않고 있어요.
 차라리 화장실이나 이런데서 피우면 댐퍼설치하면 되는데
 세탁실은 습기때문에 창문을 열어두니 차단이 안되더라고요
 비상구도 마찬가지고요..
 창문을 닫고 환풍기를 켜도 세탁실은 환풍기가 없어서 참 답답합니다 엉엉

K201유탄수님의 댓글

@청양고추500g  세탁실에 제습기 설치하고 예약 설정해서 사용하면 창문 안열어도 괜찮습니다

우주미님의 댓글

저런 사람은 그렇게 대응했다간 오히려 큰일날수 있어 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april님의 댓글

대담한 복수는 담배냄새 날때마다 말망치 소리 내야죠
 그렇게 안할려면 이사갈때까지 기다려야죠
 흡연충은 안피면 죽으니까 말릴수가 없어요

청양고추500g님의 댓글

에구.. 그렇군요. 소방법같은 관련 법은 없는가봐요
 니코틴이 귓구녕도 꽉 막았는지 발망치에 대한 대응은 줄담배더라고요
 
 오늘도 민원넣었더니 더 피워대요 ㅋㅋ ㅠㅠ

댓글만달아서소령님의 댓글

물호수 연결해서 물을 계속 뿌리세요 지랄하면 비온다 생각해라 라고 하심 됩니다

청양고추500g님의 댓글

메모... 물.... 까나리...... 물총 준비해야겠어요. 조금씩 뿌려두는 방법으로 해야겠네요

무듭꾸더띠바님의 댓글

일단 관리실에 저담배때를 증거로 민원제기하세요. 담배핀거야 어쩔수없다지만 그로인해 외벽이 오염되는건 관리실에 얘기해서 조취할수있다봅니다. 추가로.. 저희도 매트가 두껍게 깔려있고 추가로 각방거실 퍼즐매트시공되있습니다. 조심한다고하는데도 울릴테고... 아랫집에서 담배피워서 냄새가 올라오는데 그냥 이해하고 살고있네요..ㅜㅜ

청양고추500g님의 댓글

어흑...ㅠㅠ
 공용주택의 가장 큰 복은 이웃을 잘 만나는 거라고 하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ㅠㅠㅋㅋㅋ

시니가미님의 댓글

창문형 에어컨 설치하고 배수구 저 쪽으로 해놓으세요 ㅋㅋㅋ

상승곡선님의 댓글

윗집이니 좋은 위치네요.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주세요.
 항상 뒷꿈치로 걸어 다니시구요~

이승과저승님의 댓글

왜들 그러고 사니? 고추밥아!!!! 인간이 되기 싫으면 사람이라도 되라 멍멍이도 아닌 빡새가 되지 말고 ...

유진아밥한번먹자님의 댓글

정신 상태가 일반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사를 가던, 이사 가기를 바라던 ㅠㅠ

카카님의 댓글

까나리 액젓을 딱 아래층 창문틀까지만 흘러내려보내시면
 담배피려고 창문 열때마다 냄새를 맡을 겁니다.

어우와둥둥님의 댓글

저기다 물총으로 휘발류 넣어서 뿌려놓음.. 분명 불이 날꺼고 그 다음 방화범 잡혀가고 담배냄세는 사라지고 하겠죠

Teepee님의 댓글

공자님도 길 한가운데서 엉덩이 까고 똥누고 있는 인간은 피해가라 했네요.
 상종하지 마시고 흘려 보내시길.

닉넴임님의 댓글

방법없어요 저거 관리사무소에 얘기는 하세요
 담배꽁초 저렇게 둔다고

상위l프로님의 댓글

저 아랬집이 저런데 냄새날때마다 바가지로 물뿌리니 안피네요 ㅋㅋㅋㅋ

Sp복숭아님의 댓글

바가지에다가 오줌싸서 뿌려요 내가 그랫다는 증거가 어딧겟어요? ㅋㅋㅋ 찌릉내 나면 피러 안오겠죠 ㅋㅋ 글고 개지랄하면 담배나 고만 피워라고 같이 지랄해버리세요

습덕선생님의 댓글

매일 아침에 볼수 있게 개똥을 주워다가 현관문앞에 두세요!

타임투다이님의 댓글

1.국민신문고에 “공동주택 흡연 피해”로 사진 첨부해 신고하면 
 → 지자체 계도 + 소방서 화재위험 민원까지 가능합니다. 
 
 2.폐기물관리법상 담배꽁초 투기도 과태료 대상이고, 
 공동주택관리법으로 경고장도 받을 수 있어요. 
 
 3.관리사무소엔 “화재 발생 시 책임 묻겠다”는 내용으로 
 경고 공문 요청하시면 효과 있습니다. 
 
 필요하면 민사소송으로 간접흡연 피해 배상도 가능합니다. 
 (실제 판례-80만원 배상) 
 
 그냥 참지 마시고 단계별로 하나씩 밟아가세요. 
 요즘은 ‘담배냄새’도 충분히 법적 대응됩니다.

청양고추500g님의 댓글

@타임투다이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가장 필요했던 방법이에요..
 방법 알려주시면 바로 시행하겠습니다

구름속의비님의 댓글

까나리 액젓이 제일 확실합니다. 물총에 까나리 액젓 넣어 저 꽁초에 뿌리세요. 그럼 냄새나서 문 열지도 못하고 지가 버린 꽁초에서 나는 줄 알고 더 이상 창문 열고 피지 않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새로 뿌리고 그렇게 몇 주 정도 하다보면 포기하고 내려갑니다. 그리고 혹 찾아와서 내가 한거냐 물어보면 뭔 소리냐 우리집도 그 냄새 떄문에 죽겠다고 하세요. 그럼 그 위층에서 뿌린 줄 알고 더 이상 대응하지 못합니다.

마쥬니어님의 댓글

너무 착하셔서 만만히 보는 겁니다. 주변에 문신있고 덩치좋고 인상더러운 사람 한명 섭외해서 며칠 겁먹이면 저런 것들은 금방 치료됩니다.

성공할인생님의 댓글

빡치게 하는법.
 집에서 탭댄스.
 발코니 밖으로 물 뿌리는거 말고.
 발코니 틈 배수구 사이에
 물 찔끔찔끔 뿌리기.
 
 그러면 아래층에는
 
 똑똑똑 물방울 떨어짐.

고호랑님의 댓글

상대보다 내가 더미친짓하면 됩니다
 하지만 애들이 있으니 그렇게는 못하죠
 이거 환장합니다

똘투수향님의 댓글

창문 한쪽을 열어두고 사이즈 확인하신 다음 환기형 팬을 설치해서 24시간 켜두세요.
 한쪽 창문을 열어두시고 설치하신 다음 테두리 공간을 폼보드 또는 포맥스로 재단하셔서 막으시면 됩니다.
 1, 2층은 아니기에 방범에 대한 우려는 없으실 듯 하고요...
 그렇게 하시면 실내 공기도 외부로 배출되고 적어도 아로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담배 연기가 안으로 들어올 일은 없네요.

다크버건디님의 댓글

벽면을 타고 아랫집으로 흐르도록 수돗물을 샤워기 등 호스로 물뿌리세요.  포인트는 연기 올라올 때마다 2분이상 뿌리는게 포인트입니다. 물값도 얼마 안나와요. 그러면 창문 근처에서 못피워요. 물때문에 담배가 젖거든요.
 뿌릴 때 즐겁게 흥얼거리면서 뿌리면 누가 미친놈인지 구분이 안되긴 합니다 ㅎ

Roborobo님의 댓글

저긴 창문 열지 마시구요.
 환풍기 마다 댐퍼 설치하시고
 윗층이니 자유롭고 편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아랫층이 세입자인지 확인해보세요.
 세입자면 곧 이사갈거예요.

봄사랑벗고말고님의 댓글

우리는 아래로 3개층 정도가 집에서 담배피웠는데...
 
 담배냄새 날 때마다 욕하면서 소리질렀더니만 나가서 피우긴 하던데...

집착광공연구회님의 댓글

새벽에 온가족이 러닝을 해보아요
 평상시 뒷발에 힘줘서 쿵쿵 걷는건 기본이구요

바우아범님의 댓글

빨래 걸이를 설치해서 걸레 빨아서 짜지 말고 널어두세요.. 물이 뚝뚝 떨어지게.
 다른 방법은 보복으로 비춰져서 나중에 서로 똑같은 사람 취급 받으니,
 세탁실이고 하니 걸레 걸어 놔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전체 31,712 / 2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1,676 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