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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무단불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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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인데 저정도는 봐줘야지

도로가 잠길 줄 누가 알았겠냐?

vs

같은 날 훈련받는데도 지각 안한사람들도 있는데?

거기다 유도리있게 30분간 지각 예외적용 해줬는데

1시간을 늦은건데?







저 사람 입장도 이해가 가고


한번 예외를 두기 시작하믄 한도 끝도 없으니


칼같이 규정대로 하려는 군대도 이해가 가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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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YF영페이스님의 댓글

이번에 집에서 하루 쉬고 다음에 또 가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회사에서는 연차 인정하게 돼있으니까 ㅎ

가다콩했쩌님의 댓글

1회만 인정 되며, 보충 훈련은 개인 연차로 사용 해야 합니다.

돌아온소명님의 댓글

이건 고의로 늦은게 아닌거니.... 융통성 발휘하는게 좋을듯...

유진아밥한번먹자님의 댓글

아예 불참이 아니고, 지각은 좀 봐줄수 있지 않나 싶네요
 
 생업이 있는 사람일텐데, 다음에 다시 오라는건 좀...

뭐하는새키지님의 댓글

지각 안 하는 사람은 깔끔하게 인정하고, 지각을 자주 하는 사람은 봐주길 바란다.

Orb님의 댓글

이건 분명한 천재지변인데
 인정해줘야하는 거 아님?

산처럼님의 댓글

늦었으면 규정대로 입소 불가가 맞는데
 언제부턴가 항상 예외와 유도리를 당연시하게 된 것 같네요.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어 늦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순전히 본인의 운이고 팔자인데
 그냥, 오늘 운이 없네... 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 교육 받는 것이 맞는데, 이런것이 왜 논쟁거리가 되는건지...

다이나믹코리아님의 댓글

예외두면 나중에 선례가 되는걸 우려해서 그러는거이해는 가지만 저날 특수성을 고려해야지
 졸라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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