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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승 심하게 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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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생 : 엄마 떡볶이 사먹게 50원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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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Sp복숭아님의 댓글

진짜 요즘 떡볶이 가격 너무 무시무시함....  동네 분식집에 그래도 싼게 있어서 너무 좋음... 심지어 유명한데 보다 맛도 있음... 순대1 떡볶이1 하나씩 사도 8처넌이면 진짜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남음....;;;; 크... 막걸리나 소주 한잔 하면 최곤데...

라온미리님의 댓글

평양냉면도
 
 얼마전 좀 알려진데 갔더니 15,000원
 
 면추가가 9,000원

엔제리너스님의 댓글

그러게요 너무 비싸요 이것저것 추가하면 2만5천원 그냥 넘어감 ㅋㅋ

Gatsby님의 댓글

78년 생입니다. 200원이면 1인분이고 떡꼬치는 100원 이었죠.

케이빅터님의 댓글

떡볶이 200원여치만 주세요~
 이런말 한게 생생함.
 그립다~

강쥐발바닥님의 댓글

라떼는 십원 이었다우
 서울운동장 앞에서 그나마 그거맛있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면
 "그게 음식이냐 그거 먹으면 배아퍼...  "
 참고로 올해 칠십 ..에휴

나유나예님의 댓글

국딩때 일산국민학교 후문 하나에 십원 백원에 11개 주셨었죠. 88년도 전후 기준
  정문 오른쪽 문방구 아저씨 라면 끓여주시고 이백원 받으시고
 성함도 모르지만 살아계시면 고마웠다고 아저씨 덕분에 굶지 않고 잘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땐 참 저처럼 도시락 못가지고 와도 떡볶이나 빵 라면 하나에 행복했었는데.
 시장표 핫도그 50원짜리도 너므나 맛났고

고행돌이님의 댓글

흘러간 세월 만큼 올라간 물가도 어쩔수 없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아르유베다님의 댓글

옛날에 짜장면 500원, 버스비 50원, 하드 50원, 떡볶이 10원, 잡채튀김 20원, 빵 100원,  플라스틱 조립 장난감 싼거는 200원부터 시작~. 택배차 없던 시절 소 달구지로 택배 나르던 그때 가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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