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보관소
× 확대 이미지

(1부) 아내의 외도 뒤통수가 얼얼합니다.

컨텐츠 정보

본문

1부 등장인물 

와이프 : 희대의 유부녀(아들 넷 맞벌이), 파트너와 애인을 소유, 

              잠은 자지 않았고, 말로만 위로받았다고 주장, 만나기 전에 남편한테 걸렸다고 함

울산경찰 : 와이프 대학동기, 현재 울산 경찰, 전 사이버수사대, 유부녀와 꿈꾸려고 함

처제 : 와이프 동생, 불륜저지르고 파혼, 딸하나 키우는 중, 와이프의 바람을 알면서 ㅋㅋㅋ 함

남편 : ㅄ호구새끼

 

 

저 호구 맞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손발이 벌벌 떨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대고 있으며, 머리는 탁해졌습니다.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시간 순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주말에 작업이 있어서 출근하고, 

작업자들과 저녁 겸 반주 한잔 하고 와서

저녀 9시쯤 도착해서 씻고 셋째랑 넷째아이 재우면서 피곤했는지 바로 잠들었습니다.

새벽 한시쯤 너무 목도 마르고, 화장실 가고 싶어 깼습니다.

핸드폰 어딨지 찾으려는데, 제 폰이 꺼져 있어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와이프 폰으로 후레쉬 키고 찾으려고 하다가 

진짜 우연히도, 정말 말도 안되게.. 

와이프 폰에 떠있는 "잘 자" 메시지를 보게되었습니다.

 

 

떨리는 마음과 별거 아니길 빌면서, 

열면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었습니다.

인별그램 메시지로 남자친구(=울산경찰)인 듯 한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대화 중간에 파트너의 위로, 안아주고 싶다, 밥해주고 싶다는 등 

가슴철렁한 메세지들이 보였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건 너라는 인물과 파트너라는 인물이 따로 있으며,

울산경찰은 파트너의 존재도 알고 있다는 것과

이 친구와도 4월 중에 만남을 가질 약속을 잡은 것 입니다. 심지어 휴가까지 내면서..

(자녀들이 많아 2,3월에 휴가를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음)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고 나니, 심장이 떨려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제 폰으로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추가) 처제도 와이프의 바람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즐거워 보였습니다.


처제와 대화 내용도 있길래 확인해보니, 충격적이었습니다.

해당 내용도 바로 사진 찍은 후 다시 충전기에 꽂아두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경찰은 와이프 대학동기인 친구로 알고 있는데, 

이전에는 사이버수사대(?)에도 있었다고 하고, 

커뮤니티에 신상이 유추되는 글 올리면 제가 역풍맞는 건 아닌가 싶네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파트너 신상은 2부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2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23723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627 / 5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3,113 명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