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66년 말띠임 이여편네를 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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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있던일임.
오늘 노는날. 갑자기 마누라가 문자옴.
들어올때 두부 계란 소주후레쉬 목살 파라면 사오라고함
마트가서 파라면 졸라찾음. 없음.
여직원한티 물어봄. 파란색 봉지라고함.
겁나찾음. 마누라 전화 안받음. 다른직원 무파마라면 아니냐고함.
짜증 겁나게남. 겁나찾는데 마누라 전화옴.
나: 아 씨 파라면 없는데~~~
마누라: 파하고 라면사오라고~!!!
전화뚝끊음. 순간빡쳐서 시장바구니 버릴뻔함.
썅~ 열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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