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살 레전드

거의 20년 전인디

저분덜 지금쯤 뭐하고 살고 계실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풍기틀고자면 죽는다는건 걍 도시괴담아님? 저걸로 시도한다고?

선풍기 틀고 아무리 자봐라, 죽나.

창문 다 닫고, 선풍기 틀고 자도, 절대 안죽는다.

다음날 일어나서 멀쩡한거 보고 속터져 죽을듯

단 선풍기가, 거의 10000rpm으로 회전하고, 몸을 묶어놓고, 못움직이게 하고, 몸에 1분 간격으로 물을 뿌려주면, 저 체온으로 사망할수 있겠다 (이불 못 덮게 하고)

3월이면 추워서 껏나보네ㅋ

역시 2찍 동네는 대단해

실패한 이유가 선풍기를 꺼서가 아니잖아. 기자야.....

선풍기를 틀고자면 죽는다는 괴담은 크게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60년대 전기가 귀할때 전기를 아끼자는 취지에서 나왔다는 설.
자다가 급사를 했는데 우연찮게 선풍기가 틀어져 있었고 과학수사가 발달하지 않은 옛날에 선풍기를 사망원인으로 의심하다가 정설로 굳어졌다는 설.

진짜 죽을 사람은

소란법석 없음..

그냥 조용히..

저희 직원중 한명은 진짜로 자살카페가서 자살했어요.. 어린앤데...

부부가 되어있진 않을지?

기사 내용이 좀 황당하네요. 선풍기를 꺼서 실패한게 아닌데...

선풍기 틀어놓고 자다 사망할 수도 잇음..재동중 선풍기 프로펠러가 빠져서 150km 속도로 머가리 직격하면 쌉가능

선풍기 밤새 틀어서 죽는건 저체온증 때문인데 보통 사람은 자다 추워서 선풍기를 끄던가 이불을 덮어서 저럴일 없음.
가끔 몇년에 한번 일어나는 사망 사건은 원래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은 찬바람으로 죽는거랑 저렇게 자살은 불가능

애초에 죽을 마음이 없었던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