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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실에서 여직원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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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삼실에서 분위기 어색하지 않게 농담을 잘하는데 .. 

 

여직원분이 출근할때부터 표정이 않좋아서 반갑게 출근인사해줬는데 한참 일하다 잠깐 대화할일이 생겨서 농담좀 했는데

 

갑자기 여직원분이 웃다가 우네요...

 

당황해서 왜그러냐고 하니까 

 

일이 너무 힘든데 가끔 이렇게 웃게 해줘서 고맙다고..

 

계속 혼자 생각나는지 울고 웃고..

 

울다가 웃으면 똥꼬... 그말은 못하겠네요

 

다들 월급받으면서 힘들게 일하는데 서로 의지 해야죠

 

 

여직원분 화장 다 지워지고 쌩얼이 괜찮다는 불금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돈 버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오늘도 웃는일만 있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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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봄누리님의 댓글

하얀그짓말은 이롭습니다 ^^
 여직원분은 좋겠네여~ 웃겨주는 성아가 있어서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여자가 우는건 이유를 알지마라
 그 몰라예 ㅎㅎㅎ
 여자의 최고의 무기는 눈물임
 
 누가 리아의
 눈물이나 좀 틀어주세요.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대파미나리  그라몬
 아조씨랑 합창
 아조씨도 잘해여
 동래정씨 각시를 위해
 한번씩
 스틸하트노래 쉬즈 곤도 불러준다요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의 댓글

여자를 울렷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멀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모든걸 다가져간 그 남자....
 
 한때는 내가 너무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우~~~우~~~~
 
 남자는 다 그런가바~~~~

대파미나리님의 댓글

이거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이거 노래방에서 누가 불렀던거같은데;;

대파미나리님의 댓글

그 여직원 얼마나 힘들면 울까요 ㅠ 아고 불쌍 ㅠㅠ
 똥꼬 빼고 엉덩이에 뿔난대 이래도 안될까요 ㅋ

내눈에는너만보여님의 댓글

비가오니 삭신이 쑤셔서 지금 찡그리고 있습니다
 저도 좀 웃게 해주세요~

꽁보리꾼님의 댓글

저도 그래서 직원들 웃겨주느라고..
 근데 즐겁게 일하면 저희같은 경우는
 그 영향이 손님들한테 가요ㅎㅎ

시니가미님의 댓글

이러고 3년뒤에 그랬던 그녀가.. 했던 스토리 쓰실거 아니시죠...?

호박고구마0614님의 댓글

문득 무슨 영상이 떠오르네유...
 
 슬픈노래인디 자꾸 웃음이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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