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에서 여직원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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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삼실에서 분위기 어색하지 않게 농담을 잘하는데 ..
여직원분이 출근할때부터 표정이 않좋아서 반갑게 출근인사해줬는데 한참 일하다 잠깐 대화할일이 생겨서 농담좀 했는데
갑자기 여직원분이 웃다가 우네요...
당황해서 왜그러냐고 하니까
일이 너무 힘든데 가끔 이렇게 웃게 해줘서 고맙다고..
계속 혼자 생각나는지 울고 웃고..
울다가 웃으면 똥꼬... 그말은 못하겠네요
다들 월급받으면서 힘들게 일하는데 서로 의지 해야죠
여직원분 화장 다 지워지고 쌩얼이 괜찮다는 불금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돈 버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오늘도 웃는일만 있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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