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춤 올리고, 스타킹 끌어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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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춤 올리고 스타킹 끌어올리고…
현충원 위패 앞에서 저런짓을....
그거 실수라고? 아니다.
진짜 문제는 ‘행위의 경중’이 아니라,
대통령 부부가 조문이란 장소의 무게를 인지했느냐의 문제임.
현충원은 추모의 공간이지,
*‘SNS 인증 쇼 무대’*가 아님.
국민 정서나 장소의 경건함은 뒷전이었다는 증거지.
그러니 이건 실수가 아니라,
책임감 결여와 연출 중심 사고의 결과.
“이왕 간 김에 이미지 소비나 하자” 했단 뜻 아니겠음?
저게 조문이냐?
그냥 '청와대 데이트룩' 인증하러 간 거지.
근본은 연출로 안 가려짐.
품위 없는 권력이 제일 무서운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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