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며칠 전 펑크 난 자전거 앞타이어.
비포장도로를 바람 없이 끌고 와서 사이드월이 너덜너덜.

타이어 벗기고 림 안쪽 실란트 세척하고.
튜브리스 림 테임 새로 붙여주고

주문한 타이어 도착. 장착하고

집에서 휴대용 펌프로 바람을 넣으니 비드 밀착이 안돼서
창고에 있는 콤프레셔로 한방에 빡!

펑크 방지 실란트 두 통 까넣어주고.

장착.
모든 취미 활동을 내가 할 수 있는 건 DIY로 해결하는데
어쩔 때는 피곤합니다ㅠ 가만히 못 있는 안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