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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 집 금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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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챗GPT~

 

20년 전 중딩때 시골 외할머니네 갔다가...

3일만에 5kg 쪄서 왔었지요...

 

진짜 위장이 2시간 이상 쉬는 꼴을 못보심 ㅋㅋ

할머니 집 가면 함부로 배고프다 하지 마시오!

 

태세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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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김자기a님의 댓글

친할미댁 가면 할무이가 드시던
 숟가락으로 파먹던 사과도 마싯고
 홍시도 마싯고 젤리도 마싯고
 전병도 마싯고 비빔국수도 마싯고
 푹 지진 호박나물도, 푹지진 무나물도
 어찌그리 할무이 드시는건 다 마싯던지
 그래서 제가 할무이꺼 다 먹고 왓...*.*;;;

이찌기들박멸님의 댓글

외할매는 제가 출생전 작고하시고
 친할매는 내보다 나이많은 조카를 더 챙기시오니
 좋은 기억이 없네예.....흑흑
 치매로 돌아가셨는디 그걸 막내아들인 우리 아바이가 물려받아 제가 고생을...흐흐흐흐

콜린채프먼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신 아버님께 맘껏 효도 하셨으니
 마음은 편하시겠네요 ㅎㅎ

어지럽네님의 댓글

27년전 첫휴가 나왔을때 할머니가 군대에서 밥을 조금줄건데
 그러시면서 밥을 차려주셨던

캔디화이트님의 댓글

외국인이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하다가 시골에서 할머니들이 모여 계신 마을 경노당으로 (끌려)안내 받아서 갔죠. 한국을 모르는 외국인이 서양식으로 그냥 할머니들에게 배고파요 ~~ !! 를 말했다가 바로 고기에, 전에, 나물무침에 음식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음식지옥을 경험하고 진짜 한국은 Amazing한 나라라고 유튜브에 올린것을 봤네요.
 
 경노당 할머니들께 이 외국인이 "I am hungry~"하고 말할 때 "안돼 ~~~~ !!"를 속으로 외쳤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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