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던 호텔 일방적 취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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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5월 4일~6일까지 결혼식 직전 스냅 촬영 및 놀러 부산에 한 호텔을 아고다 통해 예약을 했는데
아고다로 부터 예약 확인 문자가 날라왔고 결제금액도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호텔측에 예약번호 불러주고 예약 확인을 했는데 예약 확인이 되었다더군요.
그래서 그런줄 알앗는데 10분뒤 다시 전화오더니 이건 예약건이 아닌 취소건이니 아고다에 문의 하라는거에요?
하지만 당연히 결제 취소는 되지 않은 상태이며 그래서 아고다측에 다시 확인해보니 예약 확정 문자까지 보내주었습니다.
이거 최저가 검색해서 연박 잡은건데, 뉴스에 자주 나오던 해당 일 연휴로 인한 숙박업체 일방적 취소 그런건가요?
만약 숙박업소에 예약확인안하고 당일에 갔으면, 이거 얘네가 우리 받앗을까요?
가슴속에서 깊은 빡침이 올라옵니다..
ps. 심지어 아고다측에서 예약 확정서 요청하여 지금 막 받은 상태입니다.
이걸 가지고 해당 호텔측에 전화했더니 거기에 아고다 고객센터 번호가 있을테니 전화 해봐라
자기도 그렇게 아고다한테 당해봐서 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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