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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간접 체험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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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앞.

거동이 불편한 어무니셔서  현관에 내려드림 아버지께서  현관 앞의 휠쳬어 가져오시고나면 저는 주차하고 오거든요.

며칠전에도 그렇게.

그 날은 어머니 내리시고 아버지가 가방이 멀어 손이 안닿는다고 하시길래 제가 뒤로 손을 뻗는데 차 엔진소리가 올라가더군요

브레이크를 밟던 발이 뒤틀리며 악셀도 같이 누른건데 그 순간엔 그걸 인지 못햇습니다.

이게 뭐지 급발진인가 살마. 하는 사이 뒤에 있던 택시가 빵빵거리고.

그제서 제 발이 페달 두갤 누른걸 알고 식은 땀이 흘렀습니다.

 

다행히 악셀을 조금만 누른거라  차는 꿈적도 안햇지만 그 순간 깨달을수 있던건.

페달오작동 하면 운전자가 그걸 알아차리는데 갭이 생길수 밖에 없고 

그 순건에 차가 움직이고 있다면 멘붕 뻐지고 

사람에 따라서 자신이 악셀 누른걸 영영 모를수도 있겠구나.

그리고 일부는 거짓으로 급발진 주장도 할수 잇고 또 누군가는 급발진이라고 정말 믿어버릴수도 잇겟구나...

 

흠.

다사다난하면 어디 집중하기 어렵죠.

정신 붙들어메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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