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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로 이사갔다가 우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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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이 여성은 미국에서 살다가

최근에 프랑스 파리로 이사갔다


트럼프와 공화당, 기독교의 보수적 가치관이 

너무나 싫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진보적인 여성이며,

인종이나 종교, 이민자들에 편견을 가지면 안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었다

유럽과 파리의 진보적인 가치관이 본인과 잘 맞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파리로 이사간지 불과 한달도 안된 시점에서

그녀의 가치관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그녀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영상 편지를 쓴다


"주변이 무슬림과 범죄자들 천지다. 

단 하루도 성희롱을 당하지 않고 이 곳에 들어오거나, 나갈 수 없다"

"그들은 나를 물건처럼 취급하고, 절대 곱게 보내주지 않는다"

"제발 저를 미국으로 다시 보내주세요"


트럼프와 공화당, 보수적인 기독교가 싫어서

미국을 조롱하고 떠났지만, 

이제 다시 보내달라고 울면서 애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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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릴렉쓰님의 댓글

조국이 전쟁터가 아닌 다음에야 타국살이가 좋을 리가 있겠습니까. 그런 조국을 바꿀 힘은 저 여성같은 청년에게 있지요. 탈출이든 버리고 떠나든 책임은 본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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